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건 항상 진통이 따른다. 전공자인 나도 맥도날드 키오스크 앞에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적이 있다.
예전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도입하기 전에 모든 것을 다 가르치고 시작했다. 나는 이제 그러한 방식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.
카카오톡도 처음에는 메세지보내고 수신확인 기능만 있었다. 투표, 캘린더, 공지, 게시판 다 나중에 생겼다.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씩 익숙해지니까 이제 모두가 잘 사용하게 되었다. 이런 점에 착안하여 카카오워크1분연수 시리즈를 연재중이다.




첨부 사진이 너무 작게 나와서 아쉽지만, 카카오워크 담당자와 연락하여 추후에 개선해주시기로 했다. 아마 다음번 1분 연수는 인공지능 비서 캐스퍼가 되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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